Title Tag, H1 태그 – 용도를 알고 최적화를 해야 합니다
Title Tag와 H1 태그는 검색 노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최적화 점수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최적화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 두 요소만 잘 알고 최적화를 진행해도 충분히 SEO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요소들은 결국 ‘제목 역할’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요소가 가지고 있는 특징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 차이점을 잘 인지하고 최적화를 진행해야, 더 알맞은 SEO 최적화 진행이 가능합니다.
목차
‘Title tag’와 ‘H1 태그’의 다른 점
필요한 시간: 10 분
Title Tag 및 H1 태그 차이점 3줄 정리
- Title Tag, H1 태그 = 검색엔진이 페이지를 파악하는 ‘핵심 요소’
검색엔진이 콘텐츠를 파악할 때 두 요소를 전부 사용해서 파악합니다.
- Title Tag = 페이지의 ‘공식적인 제목’ 역할
Title Tag 는 책 표지에 적혀있는 제목처럼 페이지 전체를 대표하는 제목 역할입니다.
- H1 태그 = 페이지 ‘내부 콘텐츠의 제목’ 역할
H1 태그는 내부 콘텐츠 구성 요소 중 하나로 콘텐츠를 분석할 기준이 되는 태그입니다.
‘Title tag’는 페이지의 ‘공식 제목’
검색 엔진에게도 사람에게도 가장 먼저 보이는 제목이 Title tag 입니다.
페이지를 구성하는 html은 머리(head), 몸통(body), 발(footer)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Title tag는 이 중 머리 부분인 head 영역에 위치합니다.
<head>
<title>타이틀 태그(Title Tag) 최적화 가이드 2025</title>
</head>
이렇게 <head>와 </head>사이에 타이틀 태그가 메타 태그 형식으로 위치합니다.
검색엔진은 head 영역을 통해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head 영역에는 각종 메타 태그들이 위치해 있고, 검색엔진이 정보를 빠르고 쉽게 파악하고 수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head 영역에 있는 Title tag는 이 페이지 전체의 제목을 검색 엔진에게 제공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검색 엔진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페이지의 공식 제목이 되는 것입니다.
Title Tag에 작성한 제목은 검색 결과에서 제목으로 표시됩니다.
이 타이틀 태그를 잘 설정하면, 검색 결과에 원하는 키워드로 노출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CTR(클릭률)도 높일 수 있습니다. 같은 노출 대비 더 많은 사람들을 내 페이지로 유입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추가 정보) 타이틀 태그 최적화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h1’은 페이지 ‘내부 콘텐츠의 제목’
검색 엔진이 보다 쉽게 콘텐츠를 이해하도록 설정하는 제목이 h1 태그입니다.
h태그는 h1부터 h6까지 보통 사용됩니다. 각 태그에는 위계가 있고 h1 태그가 가장 위계가 높습니다. 직관적인 단어로 설명하면 제목(h1), 중제목(h2), 소제목(h3)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h태그들은 html에서도 몸통 부분인 body 영역에 위치합니다.
<head>
<title>타이틀 태그(Title Tag) 최적화 가이드 2025</title>
</head>
<body>
<h1>Title tag 개요</h1>
<h2>타이틀 태그(Title tag)란?</h2>
<h3>‘Title tag’는 페이지의 제목을 알려주는 간판</h3>
<h2>H1 태그와 다른 점</h2>
<h3>‘Title tag’는 페이지의 ‘공식 제목’</h3>
</body>
검색 엔진은 body 영역에 들어있는 콘텐츠를 페이지의 내용으로 인지합니다. 검색 결과에 노출시키기 전에 body 안에 들어있는 요소를 분석하고, 어떤 콘텐츠인지 파악합니다.
h1 태그는 body 안에서 가장 위계가 높은 제목으로 콘텐츠의 기준이 됩니다. 검색 엔진이 h1을 기준으로 콘텐츠를 파악하기 때문에 ‘콘텐츠의 제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